회무/외부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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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철 (211.♡.37.208) 작성일 05-01-09 17:07    조회 1,8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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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발병한지가 언젠지 정학히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되셨네요.막 안좋아지기 시작했슬때가 1987년쯤인것같고 그때 병원 어딜가도 약은 커녕 병명도 알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일본까지 가서도....... 그래서 쭉 포기하고 살다가 흡인성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시고 결국에는 벤틸레이터를 착용하시게 되었고 이제는 다들 아시겠지만 없으면 큰일이 납니다.1998년12월에 머니깨서 벤틸레이터를 병원에서 착용하시고 계시다가 집으로 모셔야 할때 벤틸레이터를 장만 해야만 했지요. 근데 뭐 아는게 있어야죠. 그래서 병원에 소개를 부탁했고 의료기사에서 실장이란 사람이 왔고요. 구입하는것은 많은 돈이 필요하고 임대도 가능하다고 하대요.
그래서 임대를 하기로 하고 1999년 월에 퇴원과 동시에 매달 70만원씩 무리해서 지불했습니다. 물론 그때는 들어본적도 없는 정부보조금 까지는 생각도 못하고 순전히 저희 돈으로요.....그래서 지금까지 착용은 하시되 언제부턴가 임대료를 지불 못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어려원진것도 있고 기계를 착용하신지가 벌써 6년인데 그전에 임대료가 기계값을 훨씬 상회 했슬거란 계산도 있지요. 그래도 소모품 때문에 계속 연락이 되는데 얼마전에도 밀린 임대료 애길하며 꼭 해결해주라고 이야기를 하더라더군요.
근데 여기서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어디서 얼핏 들은 얘긴데 기계를 임대를 하면 임대해주는 회사로 정부에서 보조금이 지불된다고 이야기를 본적이 있어요. 언젠가 복지사란 사람한데 듣기도 했구요. 그말이 사실이라면 그럼 의료기 회사는 우리한테 임대료 다받아가고 정부에서 또 지원금 받고 이중으로 돈을 받은셈 아닌가요. 진실이라는 가정하에 우리뿐 아니라 이런 상황에 있는 가정 모두 얼마나 억울하고 기가 막힙니까. 답변 꼭 부탁 드릴께요. 어떻게 해결을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우리집도 정부로 부터 지원 받을수 있는 내용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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