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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심근경색 노모의 재활에 관하여 상담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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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애영 (211.♡.34.72) 작성일 13-09-16 11:35    조회 4,6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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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말경 평소에는 없으시던 심근경색이 발병하여 쓰러지셔서 119호송중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몇분간은 혹흡을 못하셨다고 합니다. 병원에 도착하여 호흡이 다시돌아와 심근경색(코일수술)수술을 받았습니다. 중환자실에 2개월정도 입원하였고 호흡이 어렵고 입에다가 관을 정기간 꼿고 있으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고 하여 기관지절개술을 하고 자가호흡이 어렵다고 하는상태에서 병원 협력업체라고 하면서 호흡할수 있는 기계(벤틀레이터)가 있는 노인요양병원을 소개하여 가게되었습니다. 노인요양병원에 입원한 당일로 벤틀레이터를 띄고 자가호흡을 하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금 병원에 대한 신뢰감이 떨어진 상태고 요양병원에 있으면서 조금씩 차도를 보여 기관지 절개한것 때문에 말씀도 못하시고 요양병원이 발전적 치료를 못하는것 같아 관도 뽑고 다른 기관도 움직일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다시 본래 입원하였던 병원으로 가서 의사와 상담결과 재활과에 입원해서 치료중입니다. 병원얘기로는 기관지 절개 구멍을 막고 3일을 지속해야 관을 뽑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목구멍 덥개를 막으면 소리를 내고 호흡을 어려워는 합니다만 호흡연습 시 달고하는 기계수치는 문제가 없다고 하며 24시간을 막고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만 소리를 내어 다른환자들이 시끄럽다고하여 별도 장소로 옮겨 호흡연습도 햬습니다만 지금은 하루 3~4시간 정도 하는 상태입니다. 병원 장기입원 조건 때문에 4주만(호흡기병원에서 트렌스퍼를 했기 때문에 원래는 8주인데 4주만에 가라고 합니다. 입원시 안내도 못받았고 갑자기 가라고 하니 황당합니다 )에 다른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합니다.
병원이 신뢰가 안됩니다. 과연 절개한 후 복원하려면 이러한 과정을 거처야하는지? 그리고 이제 병원을 옮기면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 지 의사선생님의 답변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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