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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나가던이 (114.♡.218.219) 작성일 10-02-22 01:14    조회 3,6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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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생이고 2007년부터 심하게 몸 여기저기가 뛰어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면서 검사를 받았었습니다.

유명하신 의사분께는 다 가보았구요. 주인수 교수님께도 물론 가보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별것 아니라고 말씀하셨고 제 스스로는 무척 불안한데
결과에서도 별 이상없으니 잊고 살라고들 하셨는데. 사실 그게 쉽지 않아서
거의 1년간을 두려움에 떨면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몸이 이상하면
너무 걱정되고 겁나서 정말 병원을 굉장히 많이 다녔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별 이상이 없을 거란 겁니다. 저 또한 그렇게 뛰던
근육이 아직까지도 가끔 뛰지만 이제는 아예 신경도 안쓸 정도로 무뎌졌네요.
전 얼굴 턱 쪽에서 근육이 뛰어 더 신경쓰였고 병원 다녀오고 나서부턴 전신에서
다 뛰기도 했습니다. 하루 종일 뛴 적도 있었고 기지개를 피거나 하면 더 심하게
뛰었구요. 사실 이게 참 어려운건데 그냥 별 것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그럴꺼구요.

저도 그렇게 답답한 마음에 많이 시달려 여기에 글도 자주 남겨봤기에
안타까워서 답변 달아드립니다. 주인수 교수님이 답변 안달아주시는건
교수님이 보시기에 별 이상이 없으이 안달아드리는걸꺼에요.
저도 답변 안 달린 글이 있었거든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쉽진 않겠지만 다른 일에 더 집중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괜찮아지겠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저는 지금 그때 흘려버린 시간을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거든요.
저처럼 걱정하느라 시간을 소비하지마세요.

아마 제가 님보다 훨씬 더 근육이 많이 뛰었을꺼고 자주 움직였을꺼에요.
거의 몇달간은 하루 종일 몸 여기저기서 뛰었으니까요. 뛰는게 눈에 계속 보여
꾀빙이라고 생각하던 어머니도 보고 놀라서 같이 서울대학교 병원도
다녀왔었거든요.

얼굴에서 뒤기 시작하면 잠도 못잘정도로 계속 뛰었는데도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잠잠해지고 괜찮아지더라구요.
걱정마세요 별일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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