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병으로 고생하시는 환자 분들과 가족, 그리고 치료을 의해 고생하시는 모든 분께 힘내시라고, 말씀 올립니다. 저는 올해 40세의 자영업자 입니다. 제가 이렇게 문의들 드리게 된사연은 저의 증상이 궁금해서 입니다. 제가 이병을 접하게 된지는 18살때일겁니다. 그 당시에는 이렇게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을 때 일거라 생각이듭니다.(제 생각으로는요.) 저의 증상은 고2때(17살) 어느 날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이들 정도로 다리와 팔의 근육이 저의 뜻데로 움직일 수가 없었읍니다. 그러다가 겨우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작은 돌뿌리 하나에도 넘어지곤 했습니다. 그래서 한양대학교 부속병원에서 혈액 체취와 진료를 받았는 데 다음날 이상이 없기에 결과를 알아보지 않았읍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도 가끔 아침에 일어나면 이러한 증상이 있읍니다. 그래서 이병에 대한 기사나 뉴스가 나오면 항상 신경쓰면서 보고 있읍니다. 누구에게도 말 할 수도없고 말을 해도 잘 모르고 있어 이렇게 문을 두드립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잘못쓰는 글이라도 읽어 보신후 성의있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연락처는 011-279-143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