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병명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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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의 날 (219.♡.202.172) 작성일 04-11-14 23:23 조회 1,585회본문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 갔었더군요.
저는 그동안 부산대학병원에서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의사선생님이 근육병일 가능성도 조금 본인다길래.
(피검사 결과--잘은 모르겠으나 뭐가 많이 높게 나와서 그랬다고 하십니다)
근육조직검사도의 결과를 기다렸고 또한 기도했습니다.
제발 이병만은 아니기를~
그러나 의사선생님은 제 소망과는 다른 말씀을 하셨고
저는 하늘이 원망스럽고 모든것이 다 짜증이 났고
그 의사선생님이 잘모르셔서 오진일거라고 믿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어쩨든 의사 선생님께서 아버지께선 야간 특이 하다시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알겠다고 또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질료를 한달뒤에 잡으셨습니다.)
우선 근육병의 가능성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께서는 아버지의 팔은 아직 정상 같다고 말씀하시는데
다리쪽이 그렇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께서도 확신하시면서 그병입니다.
말씀은 안하시고 신경계통에서 오는 병이라고 만 말씀하시니
저는 또 다른 희망을 걸어 볼려고 합니다.
혹시 그 증상은 비슷하나 다른 병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다리쪽에 엄지 발가락이 위로 잘 안올라오십니다.
그러나 밑으로는 잘 내려가며, 약간 처져있습니다.
그리고 발목 또한 그러합니다.
다른 발은 정상일 때 보다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잘 올라오고 내려갑니다.
그리고 참! 의사선생님께 근육에 쥐가 나는 것이 별관련 없다고 하시길래.
제가 여기서 글을 읽어 보면 보통 근육에 쥐가 나고 힘이 빠지시던데
그 시간이 그리 길지를 않았습니다.
쥐나는 것이 초기 증상이 맞는지요?
저의 아버지께서는 근육에 쥐가 나고 져린것이 이번년도 초였고,
언어가 장애가 온 것이 한 6개월 정도 못됩니다.
그런데 어떨 땐 언어가 정상이였다가 또 어떨 땐 꼭!! 술먹은 것처럼 그렇습니다.
이병은 진단은 죽어서 내릴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그냥 경과만 봐야합니까?
만약에 다른 신경계통쪽으로 오는 병이 있다면 검사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그리고 약을 주셨는데 제가 알기로 약이 지금으로서는 그약이 진행과정을 조금 늦춘다고
하는 그약 같습니다. 그럼 그병이 아닌 사람도 그약을 먹어도 괜찮은지?
바쁘고 힘드신데 이렇게 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시고 환자나 보호자 여러분 힘내십시오.
날씨가 많이 서늘해 졌습니다. 몸조심 하시고요.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 갔었더군요.
저는 그동안 부산대학병원에서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의사선생님이 근육병일 가능성도 조금 본인다길래.
(피검사 결과--잘은 모르겠으나 뭐가 많이 높게 나와서 그랬다고 하십니다)
근육조직검사도의 결과를 기다렸고 또한 기도했습니다.
제발 이병만은 아니기를~
그러나 의사선생님은 제 소망과는 다른 말씀을 하셨고
저는 하늘이 원망스럽고 모든것이 다 짜증이 났고
그 의사선생님이 잘모르셔서 오진일거라고 믿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어쩨든 의사 선생님께서 아버지께선 야간 특이 하다시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알겠다고 또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질료를 한달뒤에 잡으셨습니다.)
우선 근육병의 가능성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께서는 아버지의 팔은 아직 정상 같다고 말씀하시는데
다리쪽이 그렇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께서도 확신하시면서 그병입니다.
말씀은 안하시고 신경계통에서 오는 병이라고 만 말씀하시니
저는 또 다른 희망을 걸어 볼려고 합니다.
혹시 그 증상은 비슷하나 다른 병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다리쪽에 엄지 발가락이 위로 잘 안올라오십니다.
그러나 밑으로는 잘 내려가며, 약간 처져있습니다.
그리고 발목 또한 그러합니다.
다른 발은 정상일 때 보다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잘 올라오고 내려갑니다.
그리고 참! 의사선생님께 근육에 쥐가 나는 것이 별관련 없다고 하시길래.
제가 여기서 글을 읽어 보면 보통 근육에 쥐가 나고 힘이 빠지시던데
그 시간이 그리 길지를 않았습니다.
쥐나는 것이 초기 증상이 맞는지요?
저의 아버지께서는 근육에 쥐가 나고 져린것이 이번년도 초였고,
언어가 장애가 온 것이 한 6개월 정도 못됩니다.
그런데 어떨 땐 언어가 정상이였다가 또 어떨 땐 꼭!! 술먹은 것처럼 그렇습니다.
이병은 진단은 죽어서 내릴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그냥 경과만 봐야합니까?
만약에 다른 신경계통쪽으로 오는 병이 있다면 검사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그리고 약을 주셨는데 제가 알기로 약이 지금으로서는 그약이 진행과정을 조금 늦춘다고
하는 그약 같습니다. 그럼 그병이 아닌 사람도 그약을 먹어도 괜찮은지?
바쁘고 힘드신데 이렇게 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시고 환자나 보호자 여러분 힘내십시오.
날씨가 많이 서늘해 졌습니다. 몸조심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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