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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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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미정 (61.♡.193.183) 작성일 04-11-08 13:54    조회 1,1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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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님이 증상악화로 입원하셨습니다.
거동이 매우 불편하시며 양팔을 올릴수도 없고,
더군다나 가슴이 답답해서 숨이차다고 하십니다... 옆구리 양쪽이 울음이 나올정도로 절려 어찌할수가 없을정도입니다.
오늘 몸무게를 재어보니 10키로 정도는 감소가 됐더군요
어머니를 입원시키면서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지금 병이 진행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까?
숨이차고 가슴이 답답해지기 시작한건 1주일정도 된것같습니다.
어떡하면 좀 고통이 줄어들까요? 그리고 음식섭취는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앞이 캄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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