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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증상 및 자문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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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재천 (147.♡.190.221) 작성일 03-08-21 00:00    조회 1,2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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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어머니(75세)께서 2002년 11월 등이 아프시고 왼쪽 무릎밑 부분이 거동이 불편하여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요추협착수술(4,5번)을 받고 퇴원하셨습니다.
갑자기 당한일에 어머니께서는 심한우울증까지 앓아서 2달간이나 입원치료(우울증)를 하는중에
도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까지 마비가 진행되어 수술한 대학병원에 입원(2003.6월)
을 하셨습니다.
각종 검사를 한후 말초신경염의 일종인 cidp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약물투여,고가의 주사약을
투여 하였으나 2개월이 지난 어제 근전도 검사를 해보았으나 차도가 없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복부에 팽만감이 있어 잘 드시지도 못하고, 숨이 차서 산소호흡기도 하루 쓰셨습니
다.
ㅇ 오늘 주치의 면담을 해보니 루게릭병일 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당분간 말초신경염 치료를 계속
하실 것 같은데 답답한 마음에 질문 드립니다.
(주치의 말씀은 신경은 이상이 없는것 같고 운동신경이 이상이 있다고합니다)
ㅇ 루게릭병 판정을 내리는 병원은 따로 있는지요? 저는 지금 입원해 계신 병원에 모든 검사기록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정도 검사와 치료를 했으면 루게릭병인지 아닌지는 판명이 나야 하는게 아닌지요?
마냥 현 병원에 맡겨 두어야 하는지 별도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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