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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치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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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다 100 (211.♡.17.134) 작성일 03-05-16 00:00    조회 1,2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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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작년 11월 중순경에 모대학병원에서 원발성 측삭경화증이란 추측병명을 진단 받았습
니다.당시 어머니는 걷고 움직이는데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언어장애(말씀을 전혀 못하시고 삼키시
면 사래가 많이 들리셔서 코줄로 식사(병원에 입원하는 동안)를 하셨습니다.)그래서 위로 식사를 바
로할수 있는 수술을 권하였으나 그당시 어머니는 계속 집에서는 식사를 하셨으므로 수술을 하지않고
태원하셨습니다.
퇴원하셔서 집에계시면서 상태가 점점 악화 되셔서 혼자서 누웠다 앉는 것과 걷는 것이 부자연스러
워 지셨고 얼마후에는 호흡이상으로 병원에 입원-그후 타 병원에서 검사결과 ALS로 진단 받았습니
다.원발성 측삭경화증이 ALS로 다 진행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왜 처음 그 병원 에서는 리루텍이
라는 약을 주지않았는지 모르겠고요.처음 검사 받은 병원은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병원인데 어느쪽
말이 맞는지? 그리고 지금 리루텍이라는 약을 먹고는 있는데 적당한 것인지도 의심스럽습니다.
부디 선처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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