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준 회장님, 루게릭병 치료를 위한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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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1-03-01 19:01 조회 3,707회본문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큐라미스에서 특화된 세포융합기술을 바탕으로
루게릭병 치료제와 듀센 근이영양증(DMD)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큐라미스는 2018년 6월 서울대 의대 신경과 성정준 교수(한국루게릭병협회 회장)가 창업한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큐라미스가 내세우는 세포융합기술은 세포와 세포를 이어 붙이는 이른바
‘셀 퓨전'으로, 사멸화되는 세포에 건강한 정상 세포를 융합시키면 사멸 세포를 재생할 수 있다는 개념이다.
줄기세포치료제와 결합해 치료제를 개발할 수도 있고, 세포 단위에서 난치성 질환의 유전적 원인 및
진단에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성정준 회장님의 ‘세포표적융합능 형질 도입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발표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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