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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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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광희 작성일 13-05-28 15:16    조회 2,5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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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군이신 이영민님의 극진한 간병에도 불구하고
  황순기 환우께서 60세를 일기로 영면하셨습니다.
  무슨 말씀으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그저 침통할 뿐입니다.

  15년간의 힘겨운 투병생활 중에도
  매번 협회의 총회에 참석하시어
  부군과 함께 맨 앞자리에 계셨는데
  이제 어디서 님을 뵐 수 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발인 : 5월 30일 부천장례식장
            (011-9789-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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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연님의 댓글

원창연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