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게시판

제3회 안진국 개인전 (5/18-5/24) 인사동 갤러리M - 저는 이정희 님의 사위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정희 작성일 11-05-21 23:58    조회 2,243회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정희 님의 사위 "안진국"입니다.
이번에 제가 인사동에서 3번째 개인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장모님께서 속해 계시는 이곳에도 저의 개인전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게시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짧은 전시기간이여서 어려우시겠지만 시간 되시면 인사동에 나와
저의 작품들을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전시는 아쉽게도 5월 24일(화) 1시 정도면 막을 내릴 것 같습니다.
빨리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세번째

안 진 국 개인전

'숭고한 욕구(欲求)'

May 18 - May 24, 2011

Wednesday - Tuesday, 11 - 6 p.m.

Opening Reception

Wednesday, May 18, 5 - 6 p.m.


Sublime Desire / 숭고한 욕구(欲求)

육체와 정신으로 구성되어 있는 인간은 “욕구”를 통하여 삶의 방향을 정하고 그 방향으로 자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 “욕구”는 동물의 본능과 다르게 인간의 인간됨을 만드는 요소로 ‘무엇을 바라는지’, ‘무엇을 하길 원하는지’, ‘무엇이 되길 원하는지’를 의미하며, 육체와 정신의 행동양식을 결정한다. 인본주의 학자 매슬로우(A. Maslow)는 이러한 ‘인간의 욕구’를 저차원적 욕구인 생리적 욕구에서 가장 높은 차원의 자아실현의 욕구까지 5단계로 나누었다. 그리고 욕구가 위계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 5가지 욕구는 그 전단계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다음 단계의 욕구를 추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Lev Ahn이 제시한 ‘숭고한 욕구(Sublime Desire)’는 생리적 욕구가 완전히 채워지지 않은 단계에서도 상황과 성향에 의해 추구하게 됨으로써 매슬로우의 위계 구조를 벗어난 다른 시각을 우리에게 던져준다.


숭고 - 두려움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평온
Lev Ahn은 희생과 헌신, 고통의 극복, 죽음에 직면한 인간의 생(生)의 추구 등을 인간만이 지닐 수 있는 고차원적인 욕구로 보고, 그것의 숭고함을 이미지화한다. 이러한 특성은 크게 3가지 형식으로 화면에 나타나는데, 첫째는 희생과 헌신의 메타포인 인물들, 즉 예수, 마더 테레사, 안젤리나 졸리, 오드리 햅번, 그리스토퍼 리브를 통해 숭고한 차원의 욕구를 전면에 드러내고 있으며, 둘째는 죽음에 근접해 있는, 혹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인간의 육체적 한계 속에서 생의 추구, 그리고 육체를 벗어난 정신적 자유로움을 표현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질병이 아니더라도 직면하게 되는 삶의 고통과 그것의 극복이 형상화된 형식을 보인다. 셋째는 인간 내부의 선(善)을 향한 욕구를 여인의 모습, 아이의 모습, 혹은 삶과 죽음의 경계로 상징되는 요단강을 나타내는 듯한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작가의 폐쇄적 상황(혹은 성향)과 종교적 가치에 대한 탐구, 인간이면 겪을 수밖에 없는 질병의 문제, 바른 인간성에 대한 사회적 압박,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이상향 추구 등이 작가의 정신세계에 혼재하다가, 마침내 인간의 숭고함으로 수렴된 양상이 엿보인다. 아름다움의 원천이 되는 것이 만족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대상이라면, 숭고함의 원천은 고통과 위험을 주는 대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느낌은 부드럽고 관능적인 만족함이 아닌, 극심한 고통이나 절박한 위험에서 벗어났을 때 마음속에 품게 되는 절제된 감정, 일종의 경외감이며 두려움의 그림자가 상존해 있는 평온한 느낌이다. 작가는 위험하고 고통스러운 상황 -그것이 자발적(희생, 헌신)이건, 운명적(질병, 한계)이건 관계없이- 속에서 자유로움과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으며, 숭고함의 고정적 이미지인 크고, 거칠며, 직선적이고, 강하고, 어둡고, 불투명한 이미지를 탈피하여 내포된 의미와 상징성에 중심을 두고 숭고함을 드러내고자 한다.

감정적 촉각기관 - 정신적 날개와 육체적 날개
욕구란 무엇을 얻거나 무슨 일을 하고자 바라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욕구가 생겼을 때 그것이 충족되지 못하면 충족될 때까지 계속 자라나게 된다. 이것은 작가가 제시한 숭고한 욕구에도 해당된다. Lev Ahn의 작업에서는 이러한 숭고한 욕구의 상징체로 아르누보 양식의 날개가 등장한다. 그리고 자유로움과 환상, 천국을 상징하는 하늘과 구름을 배경에 제시함으로써 숭고한 욕구의 승화를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인간과 동물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부드럽고 유동성이 강한 머리카락과 깃털을 감정적 촉각기관으로 보고, 그곳을 인간의 감정, 혹은 욕구의 성장으로 형성된 날개로 표현하고 있다. 여기서 작가가 제시하고 있는 날개는 정신과 육체의 날개로 구분되는데, 정신적 날개는 머리에서 돋아난 머리카락 형태의 날개이며, 육체적 날개는 등에서 돋아난 일반적 의미의 날개를 말한다. 저차원적인 욕구는 육체적 차원의 본능적 욕구에 머무르지만 고차원적인 욕구는 육체와 정신의 협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따라서 숭고한 차원의 욕구는 육체와 정신의 동시적 추구와 성장이 일어나게 되며, 이러한 의미에서 작가는 정신적 날개와 육체적 날개의 존재를 드러내고자 한다. 하지만 이 날개들은 날개로써의 본연의 기능에 의심을 품게 만들며 모호함으로 작품을 이끌어가고 있다. 그것은 날개가 석고상처럼 견고함을 가지고 있어 아르누보 양식의 유동적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부동의 이미지를 동시에 던져주고 있으며, 원래 기관과 유사한 듯하면서도 상당히 차이를 가지고 있는 형태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이 날개가 아름답지만 과연 작품 속 인간을 날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 명암법에 의해 실존하고 있지만 과연 정말 실존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던져준다. 결국 숭고한 인간성을 향한 욕구의 아름다움을 날개를 통해 보여주고 있지만 신이나 천사가 아님으로써 부딪치게 되는 인간적 한계를 함께 드러내고 있다.

하늘 - 자유로움으로의 승화
날개가 있다면 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고, 날 수 있는 공간으로써 가장 낭만적이고 자유로우며 로맨틱한 공간이 바로 하늘이다. 그리고 하늘의 상징적 요소로 구름은 하늘과 유사한 의미를 지니며 인간의 감성을 자극한다. 현실의 모든 문제도 하늘만 날 수 있다면 모두 해결되어 버릴 것 같은 기대감을 우리에게 심겨준다. 그래서 우리는 인조 하늘을 만들어 하늘을 구속시킨다. 즉 구름 모양의 벽지나 장식을 통해 하늘을 좁은 공간에서도 누리길 원하지만 결국 하늘과는 더욱 멀어지게 하는 아이러니를 만들어낸다. Lev Ahn의 작품에서는 구름의 기호체가 자주 등장한다. 벽지의 형태로, 때로는 스티커를 붙여놓은 형태로 등장하는 구름 표시는 인지적 구름으로 실제의 구름과는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다. 인지적 구름은 경험적 구름보다 인식과 기억이 쉽기 때문에 현실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실체와는 다른 인간 사회의 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작가는 인지적 구름을 현실에 존재하는 인간의 상황으로 상정하고, 실체적 구름과 하늘을 현실을 넘어선 이상향,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간, 한계 극복의 장(場)으로 제시하고 있다. 사실 이 이상향이 자신에게 만족스러울지는 알 수 없다. 이상향은 결국 이상향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가는 하늘과 구름을 때로는 찬란하게 때로는 무슨 일이 일어날 듯 무겁고 어둡게 그린다. 이것은 우리에게 이상향에 대한 이상의 단편성을 벗어나 다면성을 사고하게 만든다.

연필 - 우리가 처음 잡는 필기구
글씨를 쓰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연필을 쥐게 된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그림에 맞는 연필 사용법을 배우게 된다. Lev Ahn은 이렇듯 우리가 사회화 되면서 처음 접하게 되는 필기구이며, 그림 그리기의 기초 재료인 연필을 화가의 특권 재료처럼 인식되는 유화와 함께 사용함으로써 숭고적 욕구가 특수성과 보편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자 한다. 재료적 측면에서 유화가 화가의 특권 재료를 상징하는 것처럼, 숭고한 욕구 또한 성인이나 현자 등의 특수층에서 추구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 하지만 실상 고통은 모든 사람의 문제이고, 희생과 헌신은 그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하고 있으며, 질병의 위협으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 숭고한 욕구는 특수성 뿐 만아니라 어느 정도 보편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작가는 재료를 통해 유화의 특수성과 연필의 보편성을 함께 드러냄으로써 숭고한 차원의 욕구에 대한 보편성, 즉 어떤 특정 계층의 추구가 아닌 보편자의 숭고한 욕구의 추구를 기대하는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Lev Ahn의 회화는 아직 완전히 정제된 형식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작가의 정신세계에 혼재하고 있던 파편적 사고들이 하나의 중심축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형식 또한 작가의 특징을 갖춰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작업에 기대를 갖게 한다.


■ LEV AHN (안진국, critic) / 제 3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다.


---------------

Lev Ahn(artist/critic) b.1975

E-MAIL / artist.levahn@gmail.com
TWITTER / @lovelev (twitter.com/lovelev)
FACEBOOK / www.facebook.com/lovelev

EDUCATIONS
B.F.A / M.F.A Graduated, Printmaking Dep., College of Fine Arts, HongIk Univ.
B.F.A / Graduated, Korean language and Liferature Dep., College of Liberal Arts, Hongik Univ.


AWARDS
- The 12th Seoul_Space International Print Biennial / Excellent Prize.
- The 10th National Printmaking Competition / Selected Prize.
- The 33th National University Art Exhibition / Special Prize.
- The 27th Scholarly Art award of Hongik Univ. (The Treatise Part) / Grand Prize.
- The 27th The Convention Reading a Scientific Research by National Univ. Students / Encouragement Prize.
- The 28th Scholarly Art award of Hongik Univ. (The Treatise Part) / Grand Prize.


CAREERS
Now, Lecture at Hanyang Woman's Univ.
Lectured at Hongik Univ., Sangmyung Univ., Hoseo Univ., and Dongseo Univ.
Teaching Assistant / Researching Assistant, Printmaking Dep., College of Fine Arts, HongIk Univ.


ASSOCIATIONS
Member of the Seoul Fine Arts Associantion, the Hongik Printmakers Association, the Korean Contemporary Printmakers Association and the Korea Book Art Association.


SOLO EXHIBITIONS
2011 The 3th Solo Exhibition "Sublime Desire" / Gallery M, Seoul, Korea.

2008 The 2nd Solo Exhibition("Angel ; Gothic revival by photos") / Gallery I, Seoul, Korea.
2005 The First Solo Exhibition / Museum of Contemporary Art, Seoul, Korea.


GROUP EXHIBITIONS
2011 The art of Art / Gallery M, Seoul, Korea.
2010 The Samil Artist Group Exhibition / Cafe Madagascar, Seoul, Korea.
2010 The 8th Faculty Exchange Exhibition from Korean and Chinese Art Colleges / Haengwon Gallery, Hanyang Woman's Univ., Seoul, Korea.
2010 2010 3th Hanyang Printmaking Exhibition / Haengwon Gallery, Hanyang Woman's Univ., Seoul, Korea.
2010 2010 The 18th Korean Christian Grand Art Exhibition / Milal Gallery, Seoul, Korea.
2009 The Art Exhibition of alumni and former and present professors / Hongik Museum of Art, Seoul, Korea.
2009 2009 The 17th Korean Christian Grand Art Exhibition / Milal Gallery, Seoul, Korea.
2008 The 2nd Seoul Young Artist Biennial / Seoul Museum of Art, Seoul, Korea.
2007 34nd The members exhibition of the Hongik Printmakers Association ; The Capitals Project : Work on Paper From Sydney & Seoul / KEPCO Art Center Gallery, Seoul, Korea.
2007 2007 Exhibition of Seoul Artists Methods / Seoul Arts Center / Seoul / Korea.
2006 2006 Busan International Print Art Festival / Busan Metropolitan City Hall Gallery, Busan, Korea.
2006 2006 Exhibition of Seoul Artists Methods / Insa Art Plaza Gallery, Seoul, Korea.
2006 The New Energy ; The Project Exhibition of The Korean Contemporary Printmakers Association / Sujung Hall Gallery, Sungshin Women's Univ., Seoul, Korea.
2006 OPEN The ASIA 'IACO International Art Cooperative Organization' / Kyung Hyang Gallery, Seoul, Korea.
2005 The Festival by Geometry and Aesthetic Imagination / Chosun Art Gallery, Seoul, Korea.
2005 The 1st Printmaking Works Exchange Exhibition of Students in Luxun Academy of Fine Arts and Hongik University / Luxun Academy of Fine Arts Gallery, Shenyang, China.
2005 Nature and I ; The Modern Art Exchange Exhibition of Korea and Japan / Art Center Mahno, Anseong, Korea.
2005 Nature and I ; The Modern Art Exchange Exhibition of Korea and Japan / Gallery Ho, Seoul, Korea.
2005 The 1st Seoul Young Artist Biennial / Seoul Museum of Art, Seoul, Korea.
2005 33nd The members exhibition of the Hongik Printmakers Association / Kwanhoon Gallery, Seoul, Korea.
2005 2005 Samchung Art Fastival / True Art Space, Seoul, Korea.
2005 The 9th Exchange Exhibition of Prints from Korean and Japanese Art Colleges / Museum of Contemporary Art, Hongik Univ., Seoul, Korea.
2005 The Sixteen Eggs Exhibition / Galerie GAIA, Seoul, Korea.
2005 The Core Exhibition / Kwanhoon Gallery, Seoul, Korea.
2004 The Faculty Show with Washington State University / Museum of Contemporary Art, Hongik Univ., Seoul, Korea.
2004 32nd The members exhibition of the Hongik Printmakers Association / Danwan Gallery, Anshan, Korea.
2004 2004 Communications in Korean Art / Danwan Gallery, Anshan, Korea.
2004 Variety & Identity ; The 2004 Korean Young Artists Exhibition / Galerie GAIA, Seoul, Korea.
2004 Friendship - The Exchange Art Exhibition Between Japanese and Korean Artist / Motoazabu Gallery, Tokyo, Japan.
2004 The Joy and Anger Together with Sorrow and Pleasure Exhibition / Gallery Sup, Seoul, Korea.
2003 The 2002 Graduation Exhibition of Printmaking Dep., College of Fine Arts, Hougik Univ. / Museum of Contemporary Art, Hongik Univ., Seoul, Korea.
2002 The 33th The 33th National University Art Exhibition / Chongju University Libray Gallery / Cheongju / Korea.
2002 The 8th Exchange Exhibition of Prints from Korean and Japanese Art Colleges / Koyto Seika University Gallery Fleur, Kyoto, Japan.
2001 The 10th Local Print Contest Exhibition / Daegu Culture and Art Hall, Daegu, Korea.


CRITIQUES

2011.05 The 3th Lev Ahn's Solo Exhibition "Sublime Desire" / Gallery M.
2010.11 Why not? - It's a Provocation or a Challenge., The Exhibition "Why not?", Kimhyunjoo Gallery.
2010.11 SAG appears on the reservoir., The Samil Artist Group Exhibition, Cafe Madagascar.


PUBLIC COLLECTIONs
Hongik University, Seoul, Korea.

--------------

안 진 국(artist/critic) b.1975

E-MAIL / artist.levahn@gmail.com
TWITTER / @lovelev (twitter.com/lovelev)
FACEBOOK / www.facebook.com/lovelev

학 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 및 문과대학 국어국문과 졸업.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판화과 석사 졸업.


수 상
2000 국제 공간 판화 비엔날레 '우수상', 공간사 주최.
2001 제10회 전국 판화 공모전 '입선', 대구판화협회 주최.
2002 제33회 전국대학미전 '특선', 전국대학미전협의회 주최.
2002 제27회 홍대 학 예술상 논문부문 '최우수상', 홍익대학교 주최.
2002 제27회 전국 대학생 학술연구 발표대회 '장려상' , 서울대학교 주최.
2002 제28회 홍대 학 예술상 논문부문 '최우수상', 홍익대학교 주최.
2009 제18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 ‘입선’,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주최.
2010 제19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 ‘입선’,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주최.


경 력
홍익대학교 판화과 학과조교 및 연구조교 역임.
전, 홍익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 동서대학교 강의.
현, 한양여자대학교 출강.


협회활동
서울미술협회, 홍익판화가협회, 현대판화가협회, 한국북아트협회 회원.


개인전
2011 제3회 개인전 “ Sublime Desire" / 갤러리 M, 서울, 한국.
2008 제2회 개인전 "Angel ; Gothic revival by photos" / 갤러리 아이, 서울, 한국.
2005 제1회 개인전 /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한국.


국내외 단체전
「서울방법」작가회의 전(2007)/예술의 전당 외 2003~2010년 까지 도쿄(일본), 심양(중국) 등에서 30여회


평 론
2011.05 , 제3회 Lev Ahn 개인전, 갤러리 M

2010.11 , Why not? 전, 김현주갤러리.
2010.11 <저수지에 싹이 나다. SAG appears on the reservoir.>, Samil Artist Group전 “싹(SAG), 저수지를 만나다” / Cafe Madagascar.


작품소장
홍익대학교, 서울, 한국.

* 이 웹에 실린 텍스트와 이미지 저작권은 작가 및 저자에게 있습니다. 작가 및 저자의 허락없이 무단전재와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