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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치료 희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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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연옥 작성일 10-12-17 13:08    조회 2,6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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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치료 희망이 보인다

신약, 임상서 근육향상 효과

 

2010 12 15 () 08:49:08

민우 기자 admin@hkn24.com

 

 

루게릭병 치료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이 엿보이는 결과가 나왔다.

사이토키네틱스(Cytokinetics) 제약회사가 개발한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치료제가 일부 환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중간단계의 임상시험 결과 밝혀졌다고 AP통신 등이 13 보도했다.

미국 뉴욕주립대학 의과대학 신경과장 제러미 셰프너 박사가 주도하는 연구진은 ‘CK-2017357’라는 실험약에 대한 임상시험(2)에서 일부 환자의 근육 움직임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임상시험에서 루게릭병 환자 65명에게 500mg 또는 250mg 투여하고 다른 63명에게는 위약을 줬다.

결과 복용 6시간 500mg 그룹에서는 65 29명이, 비교그룹에서는 63 18명이 근육의 힘이 향상되고 피로감이 줄어들었다. 250mg 그룹은 65 15, 비교그룹은 8명에게서 근력이 향상됐다.

CK-2017357
속근(fast-twitch muscle) 골격근조직에 있는 트로포닌이라는 단백질을 활성화해 근육이 강력하게 수축할 있게 해준다.

약은 사이토키네틱스제약에서 개발 중이다. -헬스코리아뉴스-

 

의학> 루게릭병 치료제 임상시험

(=사이토키네틱스(Cytokinetics) 제약회사가 개발한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치료제가 일부 환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중간단계의 임상시험 결과 밝혀졌다고 AP통신 등이 13일 보도했다.

임상시험을 지휘한 미국 뉴욕주립대학 의과대학 신경과장 제러미 셰프너(Jeremy Shefner) 박사는 이 신약(CK-2017357) 2a 임상시험에서 일부 환자의 근육반응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신약은 루게릭병의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니고 속근(fast-twitch) 골격근조직에 있는 트로포닌이라는 단백질을 활성화함으로써 근육이 보다 힘 있게 수축할 수 있게 하는 약으로 환자의 생활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임상시험에서 이 약은 루게릭병 환자 65명에게 500mg 또는 250mg, 또 다른 63명에게는 위약이 각각 투여되었다.

6
시간 후 500mg 그룹에서는 65명 중 29명이, 대조군에서는 63명 중 18명이 근육의 힘이 개선되고 피로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0mg 그룹은 65명 중 15, 대조군은 8명이 근력이 개선되었다.

사이토키네틱스는 내년 상반기에 또 한 차례의 중간단계 임상시험을 3개월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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