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지력이 있는지 눈도 안오고 비도 안오는 적당한 날을 잘 선택하여 무사히 마쳤습니다.^^

멀리 천안에서 와주신 다락방여사님,,

따스한 밥한끼 할 수 있는 식당을 알아봐준 imsk님,,,

옛추억을 생각나게 해준 니용용님,,,

보호자 없이 오신 분도 계서서 마음 쓸어 내렸지요.

보호자와 환우의 참여가 투병생활 환경을 훨씬 좋게 만들수 있고 경험많으신 유가족의 참여는 참으로 큰 힘이 되었어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잘 관리해서 다음 모임에도 웃는 모습으로 뵈어요.

"영원히 살 것처럼 준비하고,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요"

• 이월금 :  259,424원
• 협회지원금 300,000원
• 지출 : 168,300원
• 잔액 : 391,124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