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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 (211.♡.67.19) 작성일 03-05-29 00:00    조회 1,2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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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오빠와 같은 병을 가진 사람이 있나 뒤지다 우연히 글을 올립니다..
나이는 33세구요..상태가 이런지는 4~5년쯤 된것 같습니다.
군에 가기전에는 정상이었는데..
첫 면회를 갔을때 다리를 약간 절더라구요..
통증이 없으니 오빠두 저희들도 대수롭지않게 생각햇습니다.
제대를 해서도 걸을때보면 다리를 절더라구요..
근데,,,오른쪽 종아리가 정상인 왼쪽다리보다 마니 가늘어져서
병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에 큰병원으로 가보라고 해서 서울 세브란스병원에 가서,조직검사
MRI,근전도검사...모두 받아 보았지만 무엇이 대체 원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더 상태가 안 조으면 다시 병원을 찾으라고 무심하게 그렇게 말하더군요..
아무래도 허리부터 발끝까지의 신경중의 어느하나가 누르고 있으니 종아리가 가늘어
지는게 아닐까요?군에서 갑지기 너무 많이 걷는 훈련을 하다보니 문제가 생긴건 아닐까?
나름대로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아무런 치료도 없이 그냥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종아리 이외는 아직 진전이 되진 않았지만,,
혹여나 , 허벅지로 더 진전이 될까 두렵습니다..
발바닥의 감각이 마니 떨어진다고 그러더라구요..
혹여나 이런 병을 갖고있는사람들이 있을까 ..
여기저기 인터넷을 마니 뒤지다 며칠전 비슷한 병을 가지고 있는사람을 만낫습니다.
근데 그분은 46세 남자인데..13년이나 되었답니다..
안해본게 없을 정도로 노력을 마니 해보았다는데..
이상한건 이분도 종아리 외에는 진전이 되진 않았지만..
이분은 50~100미터도 제대로 걷질 못한답니다..
근데,이분을 통해서 첨 알게 되었는데요..노니라는 약을 먹고 있다는데
노니를 검색해보니 신비의 묘약처럼 나와 있던데...
세포를 재활 시켜준다는데..
대체 노니라는 약이 뭔지?
그리고 저희 오빠처럼 이런 증상이 희귀병인지?
감각이 떨어지는 신경을 재활 운동으로 재생시킬수 있는지?
그리고 대체의약쪽으로 치료를 받으면 가능한지?
정말 자세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환자를 보지않고 인터넷상으로 진단을 하는데 한계가 있겠지만
성의것 선생님 아시는데가지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아...그리고 이런쪽으로 유명한 선생님을 한분 추천해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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