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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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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태호 작성일 07-12-10 13:42    조회 2,5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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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태호 환자 가족입니다.

아버지께서 3년간 싸우시다 지난달에 돌아가셨습니다.

아직도 방에 그대로 계신것 같은.. 정말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서로에게 힘든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편한곳으로 가셨으니 한편으로는 맘의 위로를 받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뉴케어 300 4박스 정도와 여유분이 남았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문자를 남겨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는 010-3112-1151 입니다. 택배착불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문자로 주소와 성함을 주시면 답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환자와 가족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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