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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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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2-01-11 12:16    조회 1,1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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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약소식이 지지부진하면서도 세월은 빨리 흘러가는군요.

     매년 주고받는 새해의 덕담도 부질없이 환우와 환우가족의 마음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나 금과옥조 같은 “생명이 있으면 희망이 있다”라는 굳은 결기로

     치료제가 나올 때까지 잘 견뎌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와 변이 감염병으로 인해서 협회의 주요한 사업인 지부모임과

     자조모임을 중단한지 2년이 되어갑니다.

     환우가족끼리 안부를 전하며 서로 얼굴을 보지 못하는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지부모임을 요청하는 환우도 계시지만 감염병의 위험상황이 여전하기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리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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